"나는 쓸모 없는 배우야"
그럼에도 도저히 포기할 수 없는 것이 바로 '배우'였습니다.
다시 일어나서 도전하기까지 큰 마음의 결심이 필요했습니다. 네명의 아이를 책임져야하는 상황에서 오는 불안감. 아직 빛을 보지 못한 배우의 말을 누가 들어 줄까?하는 자괴감.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쓴 글을 읽어주시는 많은 분들께서 큰 응원을 해주실 때마다 버티고 다시 일어났습니다.
아직 저는 빛을 발하지 못한 배우이지만 지금 제 위치까지 오고싶어하는 많은 배우분들에게 제가 가진 수많은 노하우를 나눠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제가 처음 시작했을 때 막막했던 것처럼. 여러분들에게도 이 막막함을 이겨내고 함께 뛰어줄 러닝메이트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.
액튜디오 대표 - 차재호
하루에 한 배우님만 받습니다. 액튜디오는 공장처럼 사진을 찍어내지 않습니다.만족하실 때까지 온전히 한 배우님께 집중하겠습니다.
액튜디오에 오시는 모든 배우님을 그 날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드립니다. 액튜디오는 배우님을 서포트하는 조연입니다.
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입니다. 하지만 배우님께 실패한 결과물을 드리지 않겠습니다. 배우님께서 불만족하시면 100% 환불 해드리겠습니다.
나는 매우 소중한 존재입니다. 모든 사람은 각자 자신만의 ‘유일한 나’입니다. 내가 소중한 만큼 ‘타인’도 소중합니다.